정말 심하게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갔습니다. 2021년에는 서로 마주보고 좋은 덕담을 할 수 있는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.
새해가 됐음에도 방문을 권장하지 못하는 심정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.
현재 코로나 상태가 지속될 경우 설날은 개방을 못하겠지만, 2021년이 시작되는 오늘은(1월 1일 ~ 1월 3일) 봉안당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. 하지만 방문자가 많아 지면 부득이하게 폐쇄될 수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.
몸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.